
기술창업이란? -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신시장을 만들어 제품이나 용역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을 말한다. - 표준산업분류 기준으로 제조업(코드 C), 지식서비스업(코드 J, M, P, Q등) 등 기술기반 업종에 해당되는 창업 7년이내의 기업을 말한다. 기술창업을 위해 필요한 요소 - 인적 요소(창업자, 동업자 등) -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 시장 - 자본 무엇보다 구성원이 갖고 있는 기업가 정신, 능력, 태도와 구성원간의 협력관계 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더라도 시장에서 받아주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제품 개발이전에 시장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General Partner(GP) GP는 General Partner의 줄임말로서 벤처캐피탈과 같은 투자회사들이 만든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이다. GP는 투자조합을 구성하는 출자자 중 조합의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다. GP의 역할을 보면, 투자자 확보, 재원 확보, 투자대상 기업 발굴, 수익배분 등으로 나뉜다. 특히 투자할 기업의 발굴의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다. 경우에 따라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GP의 경험과 전문성이 가장 필요한 분야이다. 재원을 우선 확보하고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해야 한다면 GP의 신뢰성이 더욱 중요할것이다. Limited Partner(LP) LP는 Limited Partner의 줄임말로서 펀드에 자금을 넣는 '전주'이며, 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여기에..

투자 유치의 필요성 초기창업자에게는 3F만 투자한다는 말이 있다. 3F는 Family(가족), Friend(친구), Foolish(바보)를 뜻하는 말이다. 그만큼 투자를 유치하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본인의 능력이든 3F의 투자든 창업 초기의 자본금은 금새 소진될 것이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전 직원인건비, 제품개발비 등 투자가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전 자금이 부족한 구간을 데스밸리(Death Valley)라고 하는데 이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영자가 직접 자금을 투입하거나 외투에서 투자를 유치해야만 한다. 단계별 투자유치, 엔젤투자부터 시리즈ABC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일반적인 투자 단계는 엔젤투자(시드투자)에서 ‘시리즈ABC’ 등으로 표현된다. 각 시리즈를 구분하는데 대해..

유니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은 이미 벤처기업의 성장 신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벤처기업 창업에 뛰어든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유니콘기업이란 말은 누구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니콘 기업은 무엇인지, 유니콘을 능가하는 기업은 어떻게 부르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자. 유니콘, 그보다 더 뛰어난... 유니콘(unicorn)은 어원처럼 Uni(하나의)+corn(뿔)을 뜻하며, 뿔이 하나 달린 전설 속 동물이다. 그런데 지금은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용어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니콘을 기업용어로 처음 사용한 사람은 2013년 미국의 벤처캐피털 '카우보이 벤처스'의 창업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이다. 에일린은 2003년부터 2012년..